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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게도 세월을 바로 느낄 수 있는게 피부인데요, 저도 이제 30대에 들어
야속하게도 세월을 바로 느낄 수 있는게 피부인데요, 저도 이제 30대에 들어가면서 피부노화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며 관리를 하고있지만 평소에 관리를 잘 하고 있는게 맞나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던 때 '바쿠비타 베리어 크림’을 체험단으로 사용해봤어요.
겨울철 찬바람과 칼바람에 피부 속건조도 심해지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잘 바른 '바쿠비타 베리어 크림’ 하나, 열 개의 기초제품도 안부러운데요. 사용감을 말해보자면, 아무리 두드려 발라도 쏙 흡수되지 않는 끈적끈적 미끌미끌 크림들과는 달라요. 발림성과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데일리크림으로도 좋지만 바쿠치올과 비타민 성분으로 영양분이 짱짱해서 나이크림으로도 제격이에요.
아무리 손을 깨끗이 씻어도 세균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얼굴에 바르는 크림이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스패츌러로 사용을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바쿠비타 베리어 크림’은 제품에 스패츌러가 포함되어 있어 세심한 사용법까지 생각해주는 마음에 더욱 감탄하며 사용했어요.
텍스쳐가 적당한 꾸덕함이라 끈적임이나 미끌거림이 남지 않고 마무리감이 실키한 편이라 속으로 느껴지는 적당한 수분과 보습감이 너무 좋았어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텍스쳐로 메이크업 시에도 밀림 없이 산뜻한 피부 결을 완성할 수 있고, 언제 크림을 발랐냐는 듯이 보송하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도 보습감이 차오른걸 느낄 수 있어요. 겉보습, 속보습을 채워주면서 2중 보습이 돼서 건조함이 정말 잘 안느껴져요.
요며칠 꾸준히 발라줘서 그런지 확실히 피부가 뭔가 탄탄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탱탱보다는 탄탄해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탱탱보다는 탄탄이라는 표현이 더 가까운게, 바쿠치올과 비타민 성분들로하여금 조금은 피부가 건강해진 것 같단 말이죠. 자극 적으면서도 기본적인 수분관리로 유수분 밸런스 잡아주며 피부 탄력 끌어올려주니 이렇게 쉽세 관리가 되나 싶을 정도였어요.
더불더 환경을 위해서, 내 몸을 위해서 유기농, 비건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우리 안에 있는 본연의 파워, 피부 장벽을 지켜줄만한 땡큐파머 답게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와 이탈리아 V Label 비건 인증 완료로 한껏 예민하고 자극에 민감한 제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관리라는 건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부쩍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속피부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분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크림으로, 체험단 사용 후기지만 정말 요즘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기초제품이에요. 기초를 확실하게 잘맞는 제품을 사용하니 어떤 제품을 발라도 다음 기초 제품의 흡수를 정말 잘 도와줘요. 가격과 용량, 성분 어느 하나 빠지지 않으며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앞으로의 땡큐파머 제품들도 기대하게 되네요. 우리모두 꾸준히 관리해서 꿀피부, 광피부 만들어봐요:) (2024-01-13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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